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센 이노우에 (문단 편집) == 기타 == * 초창기 Shooto 중량급을 풍미했던 'Shooto 4대 천왕'의 일원으로 화끈한 공격성과 [[근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반면 너무나 짙은 [[왜색]]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기는 바닥을 긴다. * 하와이 출신이라 미국식 마인드에 영어도 모국어 수준이다. 훗날 조 로건의 포드캐스트에 출연했을때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형인 [[에간 이노우에]][* 한국에선 에간이라 발음하지만 원어는 이겐(Egan)이라 발음하며 일본 가타카나 표기도 이겐이라고 한다.]도 종합격투기선수로 활약했다. * 아주 의외의 사실인데 어렸을때는 호신술로서 [[합기도]]와 [[태권도]]를 했다고 한다. * 시합 중에 탭을 치지 않는 선수로도 유명했는데 이를 "야마토 타마시"라고 하며 근성의 화신과도 같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것은 일본 한정이고 미국에서는 자신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몰상식한 짓으로 취급받는다. 양 국가에서 MMA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이기도 하다. 심지어 히스헤링과의 시합에서 히스 헤링은 서브미션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엔센에게 '더 버티면 팔이 부러지니 항복해라' 고 권유하나 엔센은 ''''부러트릴려면 부러트려라. 난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 며 끝까지 버티었다. 보브찬친과의 경기에서도 1라운드 종료 시점에 얼굴에 집중 타격을 받아 뇌진탕 증세로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상태였는데, 사실 1라운드 도중에 심판이 경기를 중간시켰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수준이었다. 이후 코칭스탭들의 만류에도 끝까지 기권은 하지 않는다며 고집을 부렸으나 결국 상태가 너무 안좋았기에 TKO가 선언되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고집을 피웠고 보브찬친이 경기 후 인사를 하러 왔는데도 무시했다. * [[야쿠자]] 캐릭터로도 유명해서 정말로 야쿠자인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엔센은 '''[[반달#s-6|"야쿠자는 아니지만 함께 사업을 하기도 한다."]]'''고 대답했다. 2008년 무렵에는 야쿠자들과 [[대마초]]를 나누어 피우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형을 받았는데 꽤나 힘들었다는 듯. 이후 2011년의 인터뷰에서는 "야쿠자의 도움 없이 제2의 PRIDE는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일본 MMA계의 현실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야쿠자와의 유착이 너무나 뿌리깊어 이미 그들 없이는 사업이 불가능할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후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 야쿠자와 일본 격투기의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하나[* 이 외에도 한 일화를 소개하는데, 시비가 붙은 야쿠자 조직원을 10분넘게 두들겨 패고 있었는데, 이를 본 동료들이 뛰쳐나와 엔센을 죽인다고 했다가, 엔센이 "너네 나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누군지]] 알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얘 죽이는데 1분도 안 걸린다. 살살 때리고 있는데 왜 그러냐?"라고 반문하자 야쿠자들이 "진짜 그렇네?"하고 대충 넘어간 사례도 있다고 한다.], 야쿠자에 대한 미화나 필요악식의 묘사는 전혀 없다. 오히려 야쿠자와의 커넥션이 드러나면 사회적으로 아주 매장되는 일본 사회 분위기와 관습 때문에 야쿠자와의 커넥션에 엮인 일본 MMA 시장이 크지 못할 것 이라며 걱정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일본 MMA가 태생적으로 [[프로레슬링]]에 뿌리를 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다. * 이상하게 이긴 시합보다 진 시합들이 더 유명하고, 명승부로 평가받는다. 상대에게 그림이 될 만한 시합을 선사해 주며 패하는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이고르 보브찬친과의 난타전이 특히 유명하다. UFC의 [[엘비스 시노식]]과 쌍벽을 이루는 명품 [[자버]]. * [[야마모토 노리후미]]의 누나인 [[야마모토 미유]]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 라켓볼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어쩌면 격투기보다 더 잘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실제로 형인 에간이 프로 라켓볼선수였다. * [[파일:external/pds22.egloos.com/e0066657_4d75227872d7b.jpg]] '슈토군'이라는 이름의 [[개]]를 15년 동안 기르고 있었다. 엄청난 애견인으로 2010년 슈토군이 죽자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38940|주짓수 블랙 벨트를 반납했다는데 그 이유가 멋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